
룽화전경항공촬영. 촬영: 천젠화
광둥–홍콩–마카오대만구전역에서발전의봄물결이거세게일어나는가운데, 룽화는변화의전환점을알리는새로운한해를공식적으로선언했다. 성(省) 고품질발전대회이후, 룽화는 2월 27일자체동원회의를열어 2026년발전방향을명확히제시했으며, 디지털지능과전략적도시확장을통해 ‘새로운룽화’를구축하는것을목표로하고있다.
구당위원회서기왕웨이의주재로열린이번회의는중요한전환점을강조했다. 2026년은제15차 5개년계획의출발원년이다. ‘디지털룽화(Digital Longhua)’ 전략을중심으로, 룽화는단순한제조기지를넘어스마트기술과고급서비스가결합된글로벌거점으로도약하고자한다.
‘세개의화살’ 전략: 오래된나무에서새로운숲으로
룽화의 2026년청사진핵심은세개산업계층의동시도약이다. 구관계자들은산업발전을위한 ‘세개의화살’ 전략을다음과같이설명했다.
전통산업역량강화: 패션, 가구등기존산업의디지털전환을가속화하여 ‘오래된나무에서새로운가지가자라도록’ 지원한다.
신흥산업클러스터강화: 반도체, 집적회로, 저고도경제, 의료기기분야의공급망자립능력을제고한다.
미래산업육성: 휴머노이드로봇(체화지능), 뇌–컴퓨터인터페이스, 자율주행분야에서 ‘기술적특이점’을발굴한다.
회의에서는 “신속하고과감하게행동해야한다”고강조하며, 제조업과고급서비스를융합하고금융, 물류, 연구개발및설계분야의디지털전환을추진하는것이목표라고밝혔다.
‘이중중심’ 청사진
2026년로드맵은 ‘이중중심(dual-center)’ 전략에중점을두고있다. 이는룽화를더욱매력적인 ‘자원집적중심지’로만들기위한공간구조재편전략이다.
룽화는다음과같은세계적수준의플랫폼구축을가속화하고있다.
· 디지털경제핵심구역
· 세계수준의반도체산업과학기술허브
· 에너지기술도시및고급의료기기도시
산업발전을넘어 ‘이중중심’ 비전은삶의질향상에도초점을둔다. 2026년계획에는공공시설운영수준제고와지하철 5기건설등주요인프라사업추진이포함되어있으며, 룽화를 ‘일터’이자동시에 ‘행복한삶의공간’으로조성하는것을목표로한다.
글로벌확장: APEC 모멘텀활용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가선전에서개최될예정인가운데, 룽화는이를국제적위상제고의기회로활용하고있다. 구는이번정상회의를발판으로다음과같은목표를추진할계획이다.
· 상징성있는외국인투자유치: 글로벌영향력이큰대형프로젝트유치
· 지역기업의글로벌진출지원: 기존시장안정화와신흥시장개척지원
· 국제서비스환경개선: 외국인과방문전문가를위한 ‘식사–숙박–여행–쇼핑–업무’ 생태계를국제기준에맞게개선
실행의지강화
구장레이웨이화는성·시정책지침의정신을전달하며, 2026년은“새로운방식의도약이필요한해”라고강조했다. 회의는공직자들에게더욱책임감있고적극적인행정을촉구하며마무리되었고, 룽화경제의“더빠른발전, 더높은품질, 더탄탄한기반” 구축을당부했다.